정부는 ‘제47회 과학의 날’(21일)과 ‘제59회 정보통신의 날’(22일)을 맞아 과학기술과 정보방송통신진흥 유공자 95명에 대해 훈·포장과 대통령·국무총리 표창한다.
과학기술 부문에서 박상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부의장·정문술 전 미래산업 대표이사·장순흥 한동대 총장이 1등급 훈장인 창조장을 받는다.
김상수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등 5명은 혁신장, 임철호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연구위원 등 6명은 웅비장, 김석종 대구과학대 총장 등 7명은 도약장, 김종기 산청 대표이사 등 8명은 진보장을 각각 받는다.
정보방송통신 부문에서는 이재홍 서울대 교수가 황조근정훈장, 류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부장이 동탑산업훈장을 받는다. 남찬기 한굴과학기술원 교수는 근정포장을, 김이환 방송광고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은 산업포장을 수상한다.
김재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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