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미래&과학 과학

살기위해 유전자도 버린다?

등록 2006-01-02 16:53수정 2006-01-02 16:53

과학향기
◈ 무리 마름병균에 감염된 두류(bean) 작물은 감염 부위가 확대되지 않도록 감염 주위 조직을 죽게 해 감염의 확산을 막는다. 이 전략이 실패할 경우 세균이 잎에서 잎으로 이동하게 돼 감염이 확산되는데 식물에 노출되지 않고 감염을 확산시키려는 무리 마름병균의 대처법이 있었으니, 유전적 정체성을 버림으로써 그 자신을 감추는 것이다.

최근 미생물학자들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무리마름병균은 두류 식물의 반응을 감지해 이 식물이 인지하는 것으로 보이는 유전자를 버림으로써 자신의 존재를 감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버린 유전자 없이도 잘 살아가는 것으로 밝혀졌다. 동물 감염균에서 유사한 예가 관찰된 적은 있지만 식물의 병원성 세균에서 이런 기작이 발견된 것은 처음이다. (출처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미래&과학 많이 보는 기사

과학자들은 외계인의 존재를 얼마나 믿을까? 1.

과학자들은 외계인의 존재를 얼마나 믿을까?

영양 가득 ‘이븐’하게…과학이 찾아낸 제4의 ‘달걀 삶는 법’ 2.

영양 가득 ‘이븐’하게…과학이 찾아낸 제4의 ‘달걀 삶는 법’

온 우주 102개 색깔로 ‘3차원 지도’ 만든다…외계생명체 규명 기대 3.

온 우주 102개 색깔로 ‘3차원 지도’ 만든다…외계생명체 규명 기대

2032년 소행성 충돌 위험 2.2%로 상승…지구 방위 논의 시작되나 4.

2032년 소행성 충돌 위험 2.2%로 상승…지구 방위 논의 시작되나

시금치·양파·고추…흰머리 덜 나게 해주는 루테올린의 발견 5.

시금치·양파·고추…흰머리 덜 나게 해주는 루테올린의 발견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