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류구 표본 담은 캡슐서 다수 발견
지구와 비슷한 유기물질 있을지 관심
지구와 비슷한 유기물질 있을지 관심
소행성 류구 표본을 담은 캡슐 입구 촬영 사진. 검은색 입자가 군데군데 보인다. JAXA 제공
소행성 표본 캡슐 구조도. 빨간색 타원이 사진을 촬영한 부분이다. JAXA
12월6일 호주 사막지대에 도착한 캡슐을 운반하고 있는 모습. JAXA
6개월 동안 분석 예정…10%는 미국에 보내 과학 학술지 `네이처'는 “금명간 캡슐을 완전히 열고 나면 작사 과학자들이 그 안에 들어 있는 입자의 총 질량을 측정하고 성분과 구조를 연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작사의 수집 목표는 0.1g이었다. 분석 작업에는 약 6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일본 언론들은 전했다. 작사는 류구 입자의 약 10%를 2021년 12월 미국에 보낼 예정이다. 이는 미국의 오시리스렉스가 지난 10월 수집한 소행성 베뉴의 토양 표본과 교환하기 위해서다. 소행성 베누의 표본은 2023년 말 지구로 돌아온다. 또 15%는 국제 연구진에게 제공하며, 40%는 미래 연구를 위해 저장한다. 곽노필 선임기자 nopil@hani.co.kr, ▶곽노필의 미래창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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