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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과학 과학

미국 주도 유인 달 탐사에 한국도 참여

등록 2021-05-27 21:33수정 2021-05-28 02:42

‘아르테미스 약정’ 10번째로 서명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7일 아르테미스 약정에 서명한 모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7일 아르테미스 약정에 서명한 모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한국이 미국의 새로운 유인 달 탐사 프로그램을 위한 국제협력 원칙인 ‘아르테미스 협정’에 10번째 나라로 서명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과 ‘아르테미스 약정’에 서명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은 2024년을 목표로 한 달 착륙 프로젝트에 협정국의 일원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이 협정은 달뿐 아니라 화성·혜성·소행성 탐사와 이용에 관해 아르테미스 프로그램 참여국들이 지켜야 할 원칙을 담고 있다.

현재 한국은 내년 8월 발사 예정인 달 궤도선(KPLO)을 미국 항공우주국과 협력을 통해 개발 중이다. 한국은 또 미국의 민간 달착륙선을 이용한 민간 달 화물운송(CLPS) 프로그램에도 참여 중이다. 미국은 우주 탐사 경쟁국인 중국은 애초부터 참여 대상에서 배제했다.

김지은 기자 mira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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