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학으로는 더 이상 치료할 수 없는 말기암환자 10명 가운데 4명 정도가 각종 건강식품, 기공 등과 같은 보완대체요법을 쓰고 있지만 생존율에는 큰 차이가 없다는 분석이 나왔다. 오히려 보완대체요법을 쓴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에 견줘 인지기능 악화나 불면증이 더 심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윤영호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