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상규 연세대 교수, 최제민 한양대 교수.
이상규 연세대 생명공학과 교수와 최제민 한양대 생명과학과 교수 공동연구팀은 12일 “과다한 염증과 면역 반응 발생을 방지하는 특이한 단백질 ‘Foxp3’이 함유된 티(T)세포 생성 방법을 동물실험 단계에서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성과는 천식, 아토피 등 자가면역질환과 당뇨병·심근경색 등 만성염증성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단백질 신약 개발에 실마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근영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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