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대학뉴스

케임브리지대 한국학 교수에 신동준 코넬대 교수

등록 2008-08-18 20:53

재미동포 신동준(42·사진·영어 이름 마이클 신)
재미동포 신동준(42·사진·영어 이름 마이클 신)

미국 코넬대 동아시아학과 교수인 재미동포 신동준(42·사진·영어 이름 마이클 신)씨를 영국 명문 케임브리지대가 올 가을학기부터 시작하는 한국학 강좌교수로 임용했다.

신 교수는 17일 “한국학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다른 곳에 가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 지원했다”고 말했다. 특히 일제 강점기의 사상사를 전공한 그는 케임브리지대에서 학부생을 대상으로 동아시아학 개론 강의를 하고 대학원생과는 한국학에 관한 세미나식 수업을 맡을 예정이다.

유학왔다가 정착한 부친을 따라 미국에서 태어난 까닭에 어릴 적 한국어를 거의 못했던 신 교수는 학부시절 하버드대에서 영문학과 동아시아학을 공부한 뒤 컬럼비아대 의대에 진학했지만 1년 만에 휴학하고 한국어 공부를 하러 귀국했다가 아예 전공을 바꿨다.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