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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학뉴스

[모두가 주목하는 대학] 마음껏 배우고 마음껏 꿈꾸는 경희대학교

등록 2020-12-30 16:14

경희대학교
경희대학교

국내 종합사립대 4위, 학생 만족도 2위 대학

학생이 더 나은 미래, 더 많은 미래를 꿈꾸며 상상력과 창의력, 실천력을 키워나가는 경희대학교가 각종 해외 대학평가에서 국내 종합사립대 4위, 국제화 국내 1위의 성적을 거뒀다. QS 세계대학평가 236위, THE 아시아대학평가, THE 세계대학평가에서도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며 교육과 연구 역량을 높이는 데 들인 노력과 성과를 입증한 것. 이는 곧 재학생 만족도 향상으로도 이어졌다.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5년 연속 사립대 부문 2위를 차지한 경희대는 타 대학 대비 낮은 등록금 수준을 유지하면서 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노력한다. LINC+,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지원사업, 대학혁신지원사업, 캠퍼스타운 조성사업 등에 선정된 경희대는 정부 지원으로 사회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현장 실습과 캡스톤 디자인 등 산학협력 교육도 강화했다. 각 학과는 대기업 및 우량 중소기업과 손잡고 사회맞춤형 트랙도 운영한다.

융합형·사회맞춤형 전공교육

경희인이라면 다양한 융합형·사회맞춤형 전공교육으로 자유롭게 미래를 설계한다. 서울과 국제캠퍼스를 하나의 캠퍼스로 활용하며 단과대학과 캠퍼스를 넘나드는 융합전공과 복수전공, 부전공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공에 더욱 집중하고자 한다면 지도교수와 함께 전공을 심화하는 ‘독립심화학습’, ‘전환21’, ‘학부생 연구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전공과 관계없이 모든 재학생을 위한 소프트웨어와 코딩교육, 창업교육도 확대했다. 또한 역량관리시스템 ‘알라딘’을 통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며 취업과 창업 외에도 시민사회, 학계, 문화·예술·체육계, 국제기구, 프리랜서, 대안적 삶까지 모두 포괄해 체계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픈랩과 미디어랩, 메이커 스페이스 등 사회진출 준비 공간도 활성화했다. 이에 따라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학생 교육 성과와 관련된 지표가 개선됐고, 창업교육 비율은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지속가능한 미래에 기여하는 대학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에 기여하는 공적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경희대는 최근 기후위기, 미세먼지, 난치병, 식량 문제, 에너지 문제 등 시대적 난제와 미래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연구에도 집중하고 있다. ‘2020 THE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의 17개 평가 항목에서도 모두 순위권에 들어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한 대학의 사회적, 지구적 책무 실현을 측정하는 평가 3개 항목에서 국내 1, 2위에 오른 것이다.

학생들 역시 세계시민교육을 받으며 독립연구, 전환21 제도를 통해 시대적 난제를 고민하고 자발적으로 연구한다. 경희대는 국내 대학 최초로 전교생 대상 ‘세계시민교육’을 실시했다. 이론을 공부한 뒤 강의실 밖에서 자율적으로 현장 활동을 수행해 직접 체득하는 ‘산 교육’을 경험하는 것이다. 학생들은 코로나19에 따른 피해 복구 돕기, 디지털 성범죄 예방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지속가능한 인류 사회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경희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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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시 지원 전략

경희대는 정시모집으로 1548명을 선발한다. 가군에서는 서울캠퍼스 모집단위로 753명, 나군에서는 국제캠퍼스 모집단위로 795명을 선발한다. 인문·사회계열은 국어, 수학(나), 영어, 사회탐구(2과목), 한국사, 자연계열은 국어, 수학(가), 영어, 과학탐구(2과목), 한국사, 예술·체육계열은 국어, 영어, 탐구(사회와 과학 1과목 이상) 응시자만 지원할 수 있다. 탐구영역에는 가산점 또는 별도의 지정과목이 없으며, 합산된 본교 자체 산출 백분위변환표준점수로 비교한다. 인문·사회계열에 지원한 수험생에게 유리한 경우에는 제2외국어와 한문 성적을 사회탐구영역의 한 과목 성적으로 반영한 값으로 비교한다. 영어와 한국사 성적은 본교 산출 ‘등급별 환산점수’를 적용한다.

전정아 MODU매거진 기자 jeonga718@modu1318.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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