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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포토] 짧고 강한 비…차도 사람도 조심조심

등록 2022-06-23 15:35수정 2022-06-23 15:40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 일대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 일대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23일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강원영서, 일부 충남북부에 호우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기상청은 이날 오후 2시 현재 서울과 인천, 경기도를 중심으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고 전했다.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공사현장에서 한 노동자가 나무 합판으로 비를 피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공사현장에서 한 노동자가 나무 합판으로 비를 피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또 수도권과 강원영서는 오늘(23일) 밤, 충청권은 내일(24일) 아침까지, 남부지방은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제주도는 내일 새벽부터 낮 사이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 이상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된다며, 비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충분히 대비하기를 권했다. 특히 이번 비는 지역간 강수량 차이가 크고, 짧은 시간에 매우 많은 비가 집중되는 곳이 많아 시설물 관리와 각종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오후 비내리는 서울 광화문 도심의 사진을 모아본다.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 일대에서 한 어머니가 자녀의 우산을 잡아주고 있다. 백소아 기자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 일대에서 한 어머니가 자녀의 우산을 잡아주고 있다. 백소아 기자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 일대에서 장화를 신은 한 시민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 일대에서 장화를 신은 한 시민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횡단보도로 비옷과 우산으로 비를 가린 시민들이 건너가고 있다. 백소아 기자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횡단보도로 비옷과 우산으로 비를 가린 시민들이 건너가고 있다. 백소아 기자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 일대에서 차량들이 전조등을 켠 채 운행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 일대에서 차량들이 전조등을 켠 채 운행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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