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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내일 아침 11도까지…당분간 일교차 10도 이상

등록 2022-09-25 10:53수정 2022-09-25 14:31

기상청 “환절기 건강 유의해야”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22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세계문화유산 화성(華城)을 찾은 시민이 서북각루 앞 억새 주변을 걷고 있다. 연합뉴스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22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세계문화유산 화성(華城)을 찾은 시민이 서북각루 앞 억새 주변을 걷고 있다. 연합뉴스

26일 아침 기온이 11도까지 떨어져 쌀쌀한 가을 날씨가 예상된다. 당분간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게 나타날 전망이다.

기상청은 25일 낮 최고기온을 22~25도로 예보했다. 26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9도, 낮 최고기온은 23~27도로 예보됐다. 27일 아침 최저기온은 11~19도, 낮 최고기온은 23~28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경기 동부, 강원 내륙, 충북, 경북 북부 내륙에서는 일교차가 15도 내외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5일은 전국이 구름 많고, 중부지방은 밤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으니, 산행, 캠핑 등 야외 활동 시 화재 예방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했다. 26일과 27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을 전망이다. 제주도는 27일 새벽(00~06시)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김윤주 기자 ky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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