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제40회 기상기후 사진·영상 공모전’
제주 하늘 빛기둥·힌남노로 부서진 도로 등
제주 하늘 빛기둥·힌남노로 부서진 도로 등
제40회 기상기후 사진·영상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윤석주씨의 ‘성벽을 향해 날아드는 불화살’. 지난해 10월26일 제주도 제주시 해안가에서 구름에 반사된 오징어 배 불빛으로 가득 찬 가을 제주 밤하늘을 촬영했다. 기상청 제공
제40회 기상기후 사진·영상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김진흥씨의 ‘한 지붕 두 가족’. 지난해 7월17일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에서 서울 송파구 월드타워 쪽의 빛 내림과 그 옆으로 국지성 폭우가 동시에 내리는 모습을 촬영했다. 기상청 제공
제40회 기상기후 사진·영상 공모전에서 은상을 수상한 조은옥씨의 ‘태풍의 흔적’. 지난해 9월6일 경북 경주시에서 태풍 힌남노가 지나간 뒤 도로가 부서진 모습을 촬영했다. 기상청 제공
제40회 기상기후 사진·영상 공모전에서 은상을 수상한 윤대철씨의 ‘용오름’. 베트남 푸꾸옥 여행 중 몸집을 부풀리는 큰 용오름과 저 멀리 보이는 작은 용오름을 같이 포착했다. 기상청 제공
제40회 기상기후 사진·영상 공모전에서 동상을 수상한 윤성진씨의 ‘K-BUS’. 지난해 8월8일 경기도 광명시에서 폭우로 침수된 도로 위를 달리는 버스를 촬영했다. 기상청 제공
제40회 기상기후 사진·영상 공모전에서 동상을 수상한 류미경씨의 ‘명아주의 역습’. 지난해 6월8일 충북 단양군에서 가뭄으로 강바닥이 드러나 강물 대신 초록빛 명아주가 보이는 모습을 촬영했다. 기상청 제공
제40회 기상기후 사진·영상 공모전에서 동상을 수상한 김도원씨의 ‘구름으로 그린 평행선’. 지난 2월2일 제주도 제주시에서 권적운을 촬영했다. 기상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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