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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지구의 날’에 미세먼지 나쁨…대기 바짝 말라 산불 주의

등록 2023-04-22 08:53수정 2023-04-22 17:40

황사로 뒤덮인 서울. <한겨레> 자료 사진
황사로 뒤덮인 서울. <한겨레> 자료 사진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는 지구의 날이자 토요일인 22일은 전국이 구름 많은 가운데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야외활동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노인·어린이·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성인도 외출 시 마스크를 쓰는 게 좋다. 

미세먼지 농도는 강원 영동·충청권·전남·영남권·제주권은 ‘매우 나쁨’, 수도권·강원 영서·광주·전북은 ‘나쁨’으로 예상된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14~22도 예보됐다.

서해안, 경상권 내륙에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해 산불 등 화재에 주의해야 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0.5~2.0m, 동해상에서 0.5~3.0m, 남해상에서 0.5~3.5m로 다소 높게 일겠다.

박미향 기자 m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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