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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오늘 32도, 벌써 여름 같아…‘이른 더위’ 내일까지

등록 2023-05-15 08:59수정 2023-05-16 01:19

17일까지 초여름 날씨 이어져
14일 시민들이 2023 한강 서래섬 유채꽃 축제가 열리는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에서 양산을 쓰고 유채꽃을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14일 시민들이 2023 한강 서래섬 유채꽃 축제가 열리는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에서 양산을 쓰고 유채꽃을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15일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기온은 9~15도로 다소 선선했으나 낮 기온은 따뜻한 남서풍의 영향으로 크게 올라 서울 27도, 대구·광주 29도까지 치솟겠다.

내일(16일)과 모레(17일)는 내륙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30도 이상 오를 전망이다. 특히 강원동해안과 경상권내륙은 32도 이상 올라 5월 때 이른 더위가 절정에 이르겠다.

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당분간은 제주도 남쪽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15~16일)과 일본 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17일)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오늘은 제주도만 가끔 구름이 많겠다. 제주도 산지에는 오후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5~20㎜)가 오는 곳도 있겠다.

미세먼지는 울산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신소윤 기자 y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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