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환경단체 “가뭄 겪는데, 골프장 유지에 물 과도 사용”

2일 ‘멸종반란’이 공개한 사진. 스페인 팜플로나 인근 고라이즈의 한 골프 코스에 채소가 심겨 있다. 이들은 유럽이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 가운데 골프장의 과도한 물 사용에 항의하기 위해 스페인 전역의 골프장 10곳의 홀컵을 막았다고 밝혔다. 멸종반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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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에 ‘경고, 가뭄’이란 팻말이 세워져 있다. 멸종반란 인스타그램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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