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환경

다누리, 인도 ‘찬드라얀 3호’ 달 남극 착륙 현장 찍었다

등록 2023-09-12 13:39수정 2023-09-12 13:50

달 100㎞ 상공 궤도에서 고해상도 카메라로 촬영
달 탐사선 ‘다누리’가 인류 최초의 달 남극 착륙선인 인도 ‘찬드라얀 3호’가 착륙한 지점을 고해상도 카메라로 찍었다. 사진 속 찬드라얀 3호 이미지는 인도우주연구기구(ISRO)의 ‘엑스’(옛 트위터)에서 발췌한 것이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달 탐사선 ‘다누리’가 인류 최초의 달 남극 착륙선인 인도 ‘찬드라얀 3호’가 착륙한 지점을 고해상도 카메라로 찍었다. 사진 속 찬드라얀 3호 이미지는 인도우주연구기구(ISRO)의 ‘엑스’(옛 트위터)에서 발췌한 것이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달 탐사선 ‘다누리’가 인류 최초의 달 남극 착륙지를 촬영한 사진이 12일 공개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공개한 이 사진은 다누리가 지난달 27일 오전 7시55분께 달 100㎞ 상공 임무궤도에서 인도의 달 남극 착륙선 ‘찬드라얀 3호’가 지난달 23일 착륙한 지점을 고해상도 카메라로 찍은 것이다

지난해 8월5일 발사된 달 탐사선 다누리는 2025년 12월까지 달 임무궤도를 돌며 달 착륙 후보지 촬영, 달 표면 원소‧광물 지도 제작을 위한 달 표면 편광‧감마선 관측, 달의 기원 연구를 위한 달 자기장 측정, 우주인터넷기술 검증 등 다양한 과학기술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정수 선임기자 jsk21@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지금 당장 기후 행동”
한겨레와 함께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경호처가 윤석열 수사 거듭 막는데…한덕수 ‘강 건너 불구경’ 1.

경호처가 윤석열 수사 거듭 막는데…한덕수 ‘강 건너 불구경’

경찰, ‘계엄 모의’ 노상원 구속영장에 ‘HID 요원 운용’ 정황 적시 2.

경찰, ‘계엄 모의’ 노상원 구속영장에 ‘HID 요원 운용’ 정황 적시

공수처 넘어온 내란 수사…‘수취 거부’ 윤석열 직접 조사 속도전 3.

공수처 넘어온 내란 수사…‘수취 거부’ 윤석열 직접 조사 속도전

‘계엄 모의’ 구속 노상원, 6년 전 술자리 성추행…불명예 퇴역 4.

‘계엄 모의’ 구속 노상원, 6년 전 술자리 성추행…불명예 퇴역

[단독] 동덕여대에 대자보 쓴 아빠 심정 “학교, 학생들 인격 무시” 5.

[단독] 동덕여대에 대자보 쓴 아빠 심정 “학교, 학생들 인격 무시”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