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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이번 주말 전국 대부분 ‘비’…시간당 30㎜ 강한 비 오는 곳도

등록 2023-09-15 08:47수정 2023-09-15 11:44

내일까지 강원·충청·전라·경상권 최대 80㎜
지난 14일 오후 광주 북구 임동에서 시민들이 내리는 가을비에 우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4일 오후 광주 북구 임동에서 시민들이 내리는 가을비에 우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이번 주 일요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15~16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오겠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은 15일 오후부터 16일 오전 사이, 중부지방은 16일 오전에 비가 소강 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을 전망이다.

일요일인 17일 전국에 오후까지 비가 오겠고, 일부 남해안에는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중기예보에서 “18일은 제주도, 19일은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비가 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30㎜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15∼16일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에 20∼60㎜(많은 곳 80㎜ 이상) △수도권 10∼60㎜ △제주도 10∼40㎜로 예보됐다.

당분간 기온은 전날(최저기온 17∼23도, 최고기온 22∼28도)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예보됐다. 16일∼17일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로 같고, 낮 최고기온은 각각 24∼30도, 25∼29도로 관측됐다.

기민도 기자 ke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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