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황사비가 내린 19일 아침 먹구름 때문에 거리가 어두워 차량들이 전조등을 켜고 운행하는 가운데, 출근길 시민들이 흙비를 피하기 위해 우산을 쓴 채 서울 숭례문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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