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어린이에게 알레르기 현상을 일으킨 조립식 장난감과 피부염을 일으킨 휴대전화 등 유해물질 피해 사례에 대한 긴급 조사·분석 작업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이들 유해물질 피해 조사 대상에는 노인이 겨울철에 손이 저리고 얼굴이 붓는 피해를 호소한 벽지 접착제 등도 포함돼 있다.
김정수 기자 jsk2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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