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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소나기만 바라보다…

등록 2006-08-27 20:12

전국적으로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27일 오후 서울 한강 둔치 망원지구 수영장에서 기온이 내려가 물에 들어가지 못하게 된 어린이들이 수영장 턱에 앉아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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