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성수동 서울숲광장 분수대 앞에서 열린 ‘아리수 페스티벌’에 참석한 어린이들이 병에 든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를 마시고 있다. ‘아리수 페스티벌’은 1908년 뚝섬정수장에서 최초로 서울시 수돗물을 흘려보낸 것을 기념하는 행사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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