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평년보다 2.4도 낮은 4.4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 대부분 지방이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6일 오전 서울 여의도역 사거리에서 직장인들이 우산을 쓰고 몸을 움츠린 채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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