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충병 막아라” 소나무류 벌목
강원도 춘천시 산림조합 작업단이 23일 오전 잣나무 재선충병이 발생한 춘천시 동산면 원창리 5번 국도변 야산에서 감염목 주변의 소나무류를 베어내고 있다. 강원도는 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된 잣나무 주변 3.4㏊ 숲을 벌목해 잘라낸 나무들을 파쇄·소각하고 그루터기 복토 작업을 벌일 계획이다.
춘천/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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