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폐종이컵도 훌륭한 자원
폐종이컵 등을 재활용 해 휴지를 만드는 경기도 평택시의 한 펄프업체에서 7일 오전 직원들이 컵 안쪽 방수막을 분리하기 위해 잘게 자른 종이컵을 대형 분리탱크에 넣고 있다. 새 정부들어 종이컵 보증금제도가 폐지돼 종이컵 사용량이 크게 늘었다. 환경부는 다음 주 1회용 도시락 사용 규제도 철폐할 방침이다.
평택/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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