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18일 국내 경유승용차로는 최초로 기아자동차의 프라이드에 대해 배출가스 인증서를 발급했다. 이에 따라 시판이 가능해졌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에 인증서를 발급한 기아 프라이드외에 모두 7종의 국산 경유승용차 모델에 대해 현재 인증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김정수 기자 jsk21@hani.co.kr
관련기사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