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환경

올 여름, 평년보다 무덥다

등록 2009-04-23 17:24

올 여름 날씨가 평년보다 무덥고 기온 변화도 클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은 23일 발표한 ‘6~7월 기온 예측자료’에서, 6월 기온은 평년(16~23℃)과 비슷하지만 7월 기온은 평년(19~26℃)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은 전국이 6월부터 점차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어가고, 남서기류의 유입으로 일시적인 고온 현상도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7월에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기온이 더욱 올라가 무더운 날이 많고, 오호츠크해 고기압의 일시적인 확장으로 기온의 변동 폭도 클 것으로 예상했다.

강수는 지역적 편차가 크겠지만, 총량은 6월 106~279㎜, 7월 154~345㎜인 평년 수준과 비슷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김정수 기자 jsk21@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지금 당장 기후 행동”
한겨레와 함께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