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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검게 탄 억새밭에 생명의 몸짓

등록 2009-04-30 20:21

 경남 창녕 화왕산 정상의 검게 탄 억새밭에 노란제비꽃이 피어나고(위 사진), 불에 탄 나뭇가지에는 산새가 찾아와(아래 사진) 새 생명을 노래하고 있다. 화왕산은 지난 2월9일 정월대보름 맞이 억새태우기 행사 도중 불길이 번져 사망 7명, 부상 81명의 희생자가 난 이후 등산객의 발길이 뜸해졌으나 최근 진달래 등 갖가지 꽃들이 피어나며 다시 활기를 찾고 있다.  창녕/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경남 창녕 화왕산 정상의 검게 탄 억새밭에 노란제비꽃이 피어나고(위 사진), 불에 탄 나뭇가지에는 산새가 찾아와(아래 사진) 새 생명을 노래하고 있다. 화왕산은 지난 2월9일 정월대보름 맞이 억새태우기 행사 도중 불길이 번져 사망 7명, 부상 81명의 희생자가 난 이후 등산객의 발길이 뜸해졌으나 최근 진달래 등 갖가지 꽃들이 피어나며 다시 활기를 찾고 있다. 창녕/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경남 창녕 화왕산 정상의 검게 탄 억새밭에 노란제비꽃이 피어나고(위 사진), 불에 탄 나뭇가지에는 산새가 찾아와(아래 사진) 새 생명을 노래하고 있다. 화왕산은 지난 2월9일 정월대보름 맞이 억새태우기 행사 도중 불길이 번져 사망 7명, 부상 81명의 희생자가 난 이후 등산객의 발길이 뜸해졌으나 최근 진달래 등 갖가지 꽃들이 피어나며 다시 활기를 찾고 있다. 창녕/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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