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은 4일 오전 7시30분 현재 폭설로 차량 통행이 힘든 북한산길 등 시내 도로 5곳을 통제하고 있다.
경찰은 오전 5시30분 삼청터널길, 5시55분 인왕산길과 북한산길 양방향의 차량 통행을 차단했다.
개운산길과 은평터널길(신사사거리~터널삼거리)도 오전 7시20분께부터 양방향 차량 통제가 시작됐다.
안홍석 기자 ahs@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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