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환경

경기북부 폭설뒤 이틀째 한파…연천 영하 25.6도

등록 2010-01-06 07:10

6일 오전 경기북부지역 아침 기온은 연천이 영하 25.6도까지 내려가는 등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다.

문산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연천이 영하 25.6도로 가장 낮았으며 파주(문산) 영하 24.9도, 양주 영하 23.7도, 가평 영하 23.4도, 포천 영하 22.9도, 고양 영하 18.9도, 의정부 영하 17.2도 등을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도 파주(문산).양주 영하 8도 등 대부분 영하 6도 안팎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됐다.

이와 함께 지난 4일 폭설 뒤 이틀째 한파가 이어지면서 도로에 남아있던 눈이 얼어붙어 출근길 불편이 예상된다.

이 때문에 많은 시민들이 자가용 승용차 대신 버스와 전철 등 대중교통으로 발길을 돌렸다.

기상대는 "내일 아침에도 강추위가 이어져 시설물과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며 "도로가 빙판길을 이뤄 교통안전에도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도윤 기자 kyoon@yna.co.kr (의정부=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지금 당장 기후 행동”
한겨레와 함께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