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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강화에 ‘갯벌센터’ 문연다

등록 2005-06-08 10:12

세계 5대 갯벌인 강화갯벌에 갯벌센터가 8일 문을 열었다.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여차리에 위치한 강화 갯벌센터는 세계적 희귀 철새 도래지인 강화 갯벌을 인간과 자연이 함께 숨쉬는 공간으로 보존하기 위해 인천환경운동연합과 강화군의 공동사업으로 세워졌다.

8천600여평의 터에 2003년 8월 공사에 들어가 24억6천여만원을 들여 지하1층,지상2층으로 건립됐다.

갯벌에서 50여m 떨어진 갯벌센터에는 강의실과 연구실, 전시홀, 자료실, 전망대가 마련됐으며 강화군과 인천환경운동연합이 운영과 관리를 공동으로 맡는다.

강화 갯벌은 천연기념물인 노랑부리 백로, 저어새 등 세계적 희귀조가 서식하고국내 최대의 갯벌로 영양이 풍부해 생태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환경운동연합 관계자는 "강화 갯벌센터는 갯벌 교육 뿐만 아니라 강화도 갯벌에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조사, 홍보, 갯벌 보전 및 복원을 위한 활동의 공간으로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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