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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봄꽃 작년보다 사흘 늦게 개화…서울 3.27∼28일

등록 2010-02-26 10:13

올해 개나리와 진달래가 피는 시기는 예년보다 약 5일 이르고 작년보다는 약 3일 늦을 것으로 예상된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개나리는 3월11일 서귀포에서 피기 시작해 남부 및 영남 동해안 3월13∼20일, 중부 및 영동 지방 3월21일∼4월 1일, 중부 내륙 및 산간 지방 4월2일 이후에 각각 개화할 것으로 보인다.

진달래의 개화 예상 날짜는 서귀포 3월12일, 남부 및 영남 동해안 지역 3월15∼24일, 중부 및 영동지방 3월25일∼4월3일, 중부내륙 및 산간지방은 4월 4일 이후다.

개나리와 진달래는 개화 후 만개하는 데 약 1주일이 걸려 서귀포는 3월18∼19일, 서울은 4월2∼3일께 봄꽃이 흐드러지게 필 것으로 전망된다.

다음은 주요 도시의 올해 개나리와 진달래 개화 예상일이다.

◇개나리 = 서귀포 3.11, 부산 3.13, 여수 3.17, 통영 3.16, 광주 3.18, 전주 3.19, 대구 3.16, 포항 3.17, 대전 3.24, 서울 3.27, 인천 4.1, 강릉 3.25

◇진달래 = 서귀포 3.12, 부산 3.15, 여수 3.18, 통영 3.17, 광주 3.22, 전주 3.23, 대구 3.22, 포항 3.21, 대전 3.26, 서울 3.28, 인천 4. 3, 강릉 3.28

임화섭 기자 solatido@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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