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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4대강 공사로 쫓겨날 마애습지 원앙

등록 2010-05-28 19:13수정 2010-05-28 20:44

4대강 사업으로 습지의 상당부분이 사라질 위기에 빠진 경북 안동시 풍산읍 낙동강 마애습지에서 28일 오전 원앙(천연기념물 제327호) 한 쌍이 날갯짓을 하며 노닐고 있다. 날갯짓을 하는 원앙이 암컷이다. 원앙과 수달 등 이곳에 서식하고 있는 멸종위기 동물들은 4대강 사업으로 삶의 터전을 위협받고 있다. 안동/김봉규 기자
4대강 사업으로 습지의 상당부분이 사라질 위기에 빠진 경북 안동시 풍산읍 낙동강 마애습지에서 28일 오전 원앙(천연기념물 제327호) 한 쌍이 날갯짓을 하며 노닐고 있다. 날갯짓을 하는 원앙이 암컷이다. 원앙과 수달 등 이곳에 서식하고 있는 멸종위기 동물들은 4대강 사업으로 삶의 터전을 위협받고 있다. 안동/김봉규 기자
4대강 사업으로 습지의 상당부분이 사라질 위기에 빠진 경북 안동시 풍산읍 낙동강 마애습지에서 28일 오전 원앙(천연기념물 제327호) 한 쌍이 날갯짓을 하며 노닐고 있다. 날갯짓을 하는 원앙이 암컷이다. 원앙과 수달 등 이곳에 서식하고 있는 멸종위기 동물들은 4대강 사업으로 삶의 터전을 위협받고 있다. 안동/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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