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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단풍, 설악산 넘어 남쪽으로

등록 2010-10-11 08:40

울긋불긋 고운 단풍이 설악산을 온통 붉게 물들였다. 10월의 두번째 휴일인 10일 오후 강원도 양양군 서면 설악산의 정상 대청봉에 오른 등산객들이 선홍색으로 뒤덮인 내설악 쪽을 굽어보며 쉬고 있다. 설악산은 6부 능선인 권금성 부근까지 단풍이 내려와 형형색색의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양양/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울긋불긋 고운 단풍이 설악산을 온통 붉게 물들였다. 10월의 두번째 휴일인 10일 오후 강원도 양양군 서면 설악산의 정상 대청봉에 오른 등산객들이 선홍색으로 뒤덮인 내설악 쪽을 굽어보며 쉬고 있다. 설악산은 6부 능선인 권금성 부근까지 단풍이 내려와 형형색색의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양양/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울긋불긋 고운 단풍이 설악산을 온통 붉게 물들였다. 10월의 두번째 휴일인 10일 오후 강원도 양양군 서면 설악산의 정상 대청봉에 오른 등산객들이 선홍색으로 뒤덮인 내설악 쪽을 굽어보며 쉬고 있다. 설악산은 6부 능선인 권금성 부근까지 단풍이 내려와 형형색색의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양양/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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