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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농약 덜 써야…메뚜기도 한철

등록 2010-11-16 08:27

막바지 가을걷이가 한창인 경상북도 경주시 내남면 덕천리 들녘에서 지난 13일 홍해경(54)씨가 메뚜기를 잡고 있다. 함께 메뚜기 잡이에 나선 손해익(65)씨의 그물망이 한가득이다. 경주 시내에서 산다는 손씨는 “최근엔 논에 농약을 조금씩만 쓰기 때문에 예전보다 메뚜기가 훨씬 늘었다”고 말했다.  
경주/김봉규 기자 <A href="mailto:bong9@hani.co.kr">bong9@hani.co.kr</A>
막바지 가을걷이가 한창인 경상북도 경주시 내남면 덕천리 들녘에서 지난 13일 홍해경(54)씨가 메뚜기를 잡고 있다. 함께 메뚜기 잡이에 나선 손해익(65)씨의 그물망이 한가득이다. 경주 시내에서 산다는 손씨는 “최근엔 논에 농약을 조금씩만 쓰기 때문에 예전보다 메뚜기가 훨씬 늘었다”고 말했다. 경주/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막바지 가을걷이가 한창인 경상북도 경주시 내남면 덕천리 들녘에서 지난 13일 홍해경(54)씨가 메뚜기를 잡고 있다. 함께 메뚜기 잡이에 나선 손해익(65)씨의 그물망이 한가득이다. 경주 시내에서 산다는 손씨는 “최근엔 논에 농약을 조금씩만 쓰기 때문에 예전보다 메뚜기가 훨씬 늘었다”고 말했다.

경주/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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