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지나 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는 처서를 이틀 앞두고 모처럼 맑은 날씨를 보인 21일 오전 인천 강화군 용정리 들녘에서 가을의 전령 코스모스 꽃 뒤로 잠자리가 앉아 있다. 강화/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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