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환경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

등록 2011-09-26 21:09

   전세계에 2000여마리밖에 남지 않은 멸종위기종 저어새(천연기념물 제205-1호)가 26일 경기도 안산시 시화호에서 무리 지어 날고 있다. 주변 갯벌이 점차 사라져 시화호 습지를 찾은 것으로 보이는 250여마리의 저어새들은 우리나라에서 번식을 하며 여름을 보낸 뒤 겨울을 나기 위해 조만간 동남아시아로 이동한다. 저어새는 황새목 저어새과에 속하는 조류로, 물속에서 숟가락 모양의 부리를 좌우로 흔들어 물고기 등을 잡아먹고 산다.  안산/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전세계에 2000여마리밖에 남지 않은 멸종위기종 저어새(천연기념물 제205-1호)가 26일 경기도 안산시 시화호에서 무리 지어 날고 있다. 주변 갯벌이 점차 사라져 시화호 습지를 찾은 것으로 보이는 250여마리의 저어새들은 우리나라에서 번식을 하며 여름을 보낸 뒤 겨울을 나기 위해 조만간 동남아시아로 이동한다. 저어새는 황새목 저어새과에 속하는 조류로, 물속에서 숟가락 모양의 부리를 좌우로 흔들어 물고기 등을 잡아먹고 산다. 안산/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전세계에 2000여마리밖에 남지 않은 멸종위기종 저어새(천연기념물 제205-1호)가 26일 경기도 안산시 시화호에서 무리 지어 날고 있다. 주변 갯벌이 점차 사라져 시화호 습지를 찾은 것으로 보이는 250여마리의 저어새들은 우리나라에서 번식을 하며 여름을 보낸 뒤 겨울을 나기 위해 조만간 동남아시아로 이동한다. 저어새는 황새목 저어새과에 속하는 조류로, 물속에서 숟가락 모양의 부리를 좌우로 흔들어 물고기 등을 잡아먹고 산다. 안산/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지금 당장 기후 행동”
한겨레와 함께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