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환경

전북 남원 낮 최고 37도…불볕더위

등록 2005-07-22 20:22수정 2005-07-22 20:23

22일 전북 남원의 낮 최고기온이 섭씨 37도까지 치솟는 등 전북 대부분 지역에서 35도를 웃도는 불볕더위를 보였다.

전주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 기온은 남원 37를 비롯해 임실 35.4도, 전주 34.5도, 정읍 33.5도 등 도내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평년보다 5-6도 가량 높은 무더운 날씨를 나타냈다.

이처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자 시민들은 팥빙수와 아이스크림, 시원한 음료수 등을 찾으며 잠시나마 더위를 잊었고 전주천과 완주 소양천, 고산천 등 도내 하천에는 시민들이 몰려 물놀이를 즐겼다.

기상대 관계자는 "구름이 적게 낀 데다 고온다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더위는 23일 오후 한 두 차례 소나기가 내린 뒤 한풀 꺾일 것"이라고 밝혔다. (전주=연합뉴스)

관련기사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지금 당장 기후 행동”
한겨레와 함께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