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환경

[날씨] 전국이 흐림…강한 바람 불어요

등록 2015-02-17 00:41

전국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눈·비
낮 최고 기온 5도…미세먼지 ‘보통’
오전까지 촉촉한 단비가 이어진다.

화요일인 17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지역에 따라 눈이나 비가 오겠다. 중부지방과 전라북도, 경상남북도는 비 또는 눈(강수확률 60~90%)이 오다가 새벽에 서해안 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해 늦은 오후에는 대부분 그치겠다. 강원 산간과 경북 북부 동해안은 오후까지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대전·전주 2도, 대구 4도, 부산 5도, 제주도 6도 등 영상 기온으로 시작해 낮 최고 기온은 서울·대전·전주 5도, 대구 7도, 부산 10도, 제주도 9도까지 올라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되는 수요일까지 서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지역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는 전 지역에서 ‘보통’ 수준이며 제주권의 경우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의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 바다, 남해 서부서쪽 먼 바다와 제주도 전해상, 동해 전해상(남부 앞바다 제외)에서 1.5~3.0m로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은 0.5~2.5m로 일겠다.

동해안에는 낮부터 너울로 인해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가 필요하다.

박수진 기자 jjinpd@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지금 당장 기후 행동”
한겨레와 함께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