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춘분’인 주말에는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진다.
토요일인 21일은 새벽께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다가 점차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도에서 11도,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지역별로는 아침최저기온이 △서울 6도 △춘천 3도 △강릉 7도 △청주 6도 △대전 5도 △대구 10도 △전주 6도 △부산 11도 △광주 8도, 제주 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8도 △춘천 19도 △강릉 19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대구 23도 △전주 20도 △부산 19도 △광주 20도 △제주 17도 등까지 올라 20도를 웃도는 곳이 많겠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가 필요하다.
다음 주 초반에는 영하권 기온을 보이면서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박수진 기자 jjinpd@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