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이 완연한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안에 봄의 전령사 영춘화가 펴 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금요일인 27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진다. 다만 제주도에는 구름이 많다.
기온은 꾸준히 오르지만 일교차는 여전히 크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9도,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1도로 어제보다 높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도 △춘천 -1도 △대전 1도 △전주 1도 △대구 5도 △부산 9도 △제주 7도를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서울 16도 △춘천 17도 △대전 18도 △전주 19도 △대구 21도 △부산 16도 △제주 16도 등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주말에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서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가 필요하다.
박수진 기자 jjin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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