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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포토]고향으로 돌아 간 남방큰돌고래 복순이·태산이

등록 2015-07-06 17:33수정 2015-07-07 08:12

6일 오후 제주 조천읍 함덕리 정주항 인근 해역에서 열린 ‘남방큰돌고래 태산이, 복순이 제주해역 자연방류 기념식‘을 마치고 가두리어항에서 적응훈련을 했던 태산이와 복순이가 수문이 열리자 힘차게 고향으로 돌아가고 있다. 제주/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6일 오후 제주 조천읍 함덕리 정주항 인근 해역에서 열린 ‘남방큰돌고래 태산이, 복순이 제주해역 자연방류 기념식‘을 마치고 가두리어항에서 적응훈련을 했던 태산이와 복순이가 수문이 열리자 힘차게 고향으로 돌아가고 있다. 제주/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불법 포획돼 공연 무대에 올려지며 동물 학대 논란이 일었던 국제보호종 남방큰돌고래 복순이(암컷·17살)와 태산이(수컷·20살)가 6일 제주시 함덕 앞바다에서 방류돼 고향 바다로 돌아갔다.

지난 2009년 5월과 6월 서귀포시와 제주시 연안에서 불법포획돼 만 6년이 넘도록 억류됐다가 각각 2천258일, 2천203일 만에 자유를 찾은 것이다.

이로써 박원순 서울시장의 야생방류 결정과 국내 첫 돌고래 소송으로 숱한 화재를 낳았던 제돌·춘삼·삼팔·복순·태산이 등 남방큰돌고래 5마리의 방류는 모두 마무리됐다.

6일 오후 제주 조천읍 함덕리 정주항 인근 해역에서 열린 ‘남방큰돌고래 태산이, 복순이 제주해역 자연방류 기념식‘을 마치고 가두리어항에서 적응훈련을 했던 태산이와 복순이가 수문이 열리자 힘차게 고향으로 돌아가자, 환경단체 회원들이 손을 흔들며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 제주/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6일 오후 제주 조천읍 함덕리 정주항 인근 해역에서 열린 ‘남방큰돌고래 태산이, 복순이 제주해역 자연방류 기념식‘을 마치고 가두리어항에서 적응훈련을 했던 태산이와 복순이가 수문이 열리자 힘차게 고향으로 돌아가자, 환경단체 회원들이 손을 흔들며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 제주/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6일 오후 제주 조천읍 함덕리 정주항 인근 해역에서 열린 ‘남방큰돌고래 태산이, 복순이 제주해역 자연방류 기념식‘을 마치고 가두리어항에서 적응훈련을 했던 태산이와 복순이가 수문이 열리자 힘차게 고향으로 돌아가고 있다. 제주/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6일 오후 제주 조천읍 함덕리 정주항 인근 해역에서 열린 ‘남방큰돌고래 태산이, 복순이 제주해역 자연방류 기념식‘을 마치고 가두리어항에서 적응훈련을 했던 태산이와 복순이가 수문이 열리자 힘차게 고향으로 돌아가고 있다. 제주/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6일 오후 제주 조천읍 함덕리 정주항 인근 해역에서 열린 ‘남방큰돌고래 태산이, 복순이 제주해역 자연방류 기념식‘을 마치고 가두리어항에서 적응훈련을 했던 태산이와 복순이가 수문이 열리자 힘차게 고향으로 돌아가고 있다. 제주/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6일 오후 제주 조천읍 함덕리 정주항 인근 해역에서 열린 ‘남방큰돌고래 태산이, 복순이 제주해역 자연방류 기념식‘을 마치고 가두리어항에서 적응훈련을 했던 태산이와 복순이가 수문이 열리자 힘차게 고향으로 돌아가고 있다. 제주/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영상] 복순·태산이 6년 만에 고향 바다로

제주/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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