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성산대교 북단 한강과 홍제천이 만나는 수중보 위에서 누치가 한강의 녹조를 피해 맑은 물이 흐르는 홍제천 쪽으로 헤엄쳐 올라가고 있다. 서울시는 한강 잠실수중보 하류 전구간에 ‘조류 경보’를 발령했다.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7일 오전 성산대교 북단 한강과 홍제천이 만나는 수중보 위에서 누치가 한강의 녹조를 피해 맑은 물이 흐르는 홍제천 쪽으로 헤엄쳐 올라가고 있다. 서울시는 한강 잠실수중보 하류 전구간에 ‘조류 경보’를 발령했다.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