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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포토] 산을 그대로 두라

등록 2015-07-29 19:48수정 2015-07-29 21:04

‘생명의 산을 위한 400인 선언’ 기자회견이 열린 29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에서 참가자들이 산지 관련 규제 완화를 뼈대로 한 산지 관광개발 정책의 철회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정부가 관광 활성화 등을 내세워 설악산에 케이블카 등을 건설하려는 것을 두고 “생태계를 파괴하는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참가자들 앞에 놓인 박제는 녹색연합이 울진에서 구조해 병원으로 옮기던 중 폐사한 산양으로, 산양이 처한 위기를 알리려고 만들었다.  이정아 기자 <A href="mailto:leej@hani.co.kr">leej@hani.co.kr</A>
‘생명의 산을 위한 400인 선언’ 기자회견이 열린 29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에서 참가자들이 산지 관련 규제 완화를 뼈대로 한 산지 관광개발 정책의 철회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정부가 관광 활성화 등을 내세워 설악산에 케이블카 등을 건설하려는 것을 두고 “생태계를 파괴하는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참가자들 앞에 놓인 박제는 녹색연합이 울진에서 구조해 병원으로 옮기던 중 폐사한 산양으로, 산양이 처한 위기를 알리려고 만들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생명의 산을 위한 400인 선언’ 기자회견이 열린 29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에서 참가자들이 산지 관련 규제 완화를 뼈대로 한 산지 관광개발 정책의 철회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정부가 관광 활성화 등을 내세워 설악산에 케이블카 등을 건설하려는 것을 두고 “생태계를 파괴하는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참가자들 앞에 놓인 박제는 녹색연합이 울진에서 구조해 병원으로 옮기던 중 폐사한 산양으로, 산양이 처한 위기를 알리려고 만들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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