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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사진으로 떠나는 길] 가을이 멈추어 섰네요

등록 2005-11-01 19:45수정 2005-11-02 16:34

‘휘리릭 ~ ~ 샤샤샥…’ 가을 단풍이 작은 동네 공원 나뭇잎에도 내려앉은 11월 하고도 이틀이 지난 요즘, 혹시 들리시나요? 가을이 재빠르게 지나가는 소리가. 그 가을이 아름답게 내려 앉은 백담사 앞 계곡 징검다리 한가운데서 가을처럼 붉고 노란 옷을 입은 친구들이 만났습니다. 그리곤 잠시 가을을 멈춰 세웠네요. 여러분도 이들처럼 가을의 한가운데를 멈춰 세우러 떠나시는 건 어떠세요? 가을이 징검다리 건너 듯 성큼성큼 개울을 가로질러 사라져버리기 전에. 인제/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휘리릭 ~ ~ 샤샤샥…’ 가을 단풍이 작은 동네 공원 나뭇잎에도 내려앉은 11월 하고도 이틀이 지난 요즘, 혹시 들리시나요? 가을이 재빠르게 지나가는 소리가. 그 가을이 아름답게 내려 앉은 백담사 앞 계곡 징검다리 한가운데서 가을처럼 붉고 노란 옷을 입은 친구들이 만났습니다. 그리곤 잠시 가을을 멈춰 세웠네요. 여러분도 이들처럼 가을의 한가운데를 멈춰 세우러 떠나시는 건 어떠세요? 가을이 징검다리 건너 듯 성큼성큼 개울을 가로질러 사라져버리기 전에. 인제/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휘리릭 ~ ~ 샤샤샥…’ 가을 단풍이 작은 동네 공원 나뭇잎에도 내려앉은 11월 하고도 이틀이 지난 요즘, 혹시 들리시나요? 가을이 재빠르게 지나가는 소리가. 그 가을이 아름답게 내려 앉은 백담사 앞 계곡 징검다리 한가운데서 가을처럼 붉고 노란 옷을 입은 친구들이 만났습니다. 그리곤 잠시 가을을 멈춰 세웠네요. 여러분도 이들처럼 가을의 한가운데를 멈춰 세우러 떠나시는 건 어떠세요? 가을이 징검다리 건너 듯 성큼성큼 개울을 가로질러 사라져버리기 전에.

인제/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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