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환경

[포토]핵은 언제나 최악을 대비해야 합니다

등록 2016-09-27 15:05

한국기독교여자청년회(YWCA) 회원들이 27일 오전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입주해있는 서울 종로구 세종로 케이티 앞에서

지진 위험지역 일대 핵발전소의 가동 중단을 촉구하며 제127차 탈핵 불의날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회견 도중 비가 내리자 한 참가자가 우산 대신 손팻말로 비를 가리고 있다.

매주 화요일마다 명동에서 탈핵 캠페인을 벌여온 이 단체는 최근 경주 지진으로 월성,고리 원자력발전소 등

우리나라 원전 시설의 위험성이 현실로 성큼 다가왔다며, 지진 위험지대에 건설된 월성1호기의 계속운전을 결정하고

신고리 5·6호기 핵발전소 건설을 허가한 원자력안전위원회를 규탄하기 위해 이곳으로 캠페인 장소를 옮겼다고 밝혔다.

회견 뒤 이들은 광화문과 청계천을 거쳐 명동까지 행진하며

시민들에게 원자력발전소의 위험을 알리고 탈핵을 촉구하는 거리캠페인을 열었다.

사진 글/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지금 당장 기후 행동”
한겨레와 함께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