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환경

이번 토·일 미세먼지는 ‘보통’…야외활동 지장없을 듯

등록 2017-05-12 09:57수정 2017-05-12 10:06

환경부·환경과학원 “강수 세정효과 등 작용 황사영향 감소”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나쁨 상태까지 치솟았던 지난 주말과 달리 이번 토·일요일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에 머물러 휴일 야외활동에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보통’ 수준은 미세먼지 PM10 하루 평균 농도가 31~80㎍/㎥, 초미세먼지로 불리는 PM2.5 하루 평균 농도가 16~50㎍/㎥인 경우다.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12일 발표한 미세먼지 전망 자료에서 몽골지역에서 발원된 황사의 유입으로 12일은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상태를 보이지만, 13~14일은 전국적으로 ‘보통’ 수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13일은 전국적으로 약한 강수에 의한 세정효과로 황사영향이 감소해 ‘보통’ 상태를 보이고, 14일은 황사 영향이 유동적이지만 점차 해소돼 ‘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김정수 선임기자 jsk21@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지금 당장 기후 행동”
한겨레와 함께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