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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포토] 수문 더 열면 강물 다시 맑아질까?

등록 2017-11-13 15:34수정 2017-11-13 15:38

4대강 보 처리방안 결정에 필요한 자료 모으려 추가 개방
충남 부여군 백제보 수문이 13일 오후 추가로 열리면서 금강 강물이 하류로 흐르고 있다. 정부는 수질 개선과 녹조발생 억제를 위해 낙동강 합천 창녕보와 금강 세종·공주·백제보 등 5곳의 보와 함께 승촌보를 전면 개방해 보 건설 이전 수준으로 강물 흐름을 유치할 예정이다. 부여/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충남 부여군 백제보 수문이 13일 오후 추가로 열리면서 금강 강물이 하류로 흐르고 있다. 정부는 수질 개선과 녹조발생 억제를 위해 낙동강 합천 창녕보와 금강 세종·공주·백제보 등 5곳의 보와 함께 승촌보를 전면 개방해 보 건설 이전 수준으로 강물 흐름을 유치할 예정이다. 부여/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정부가 4대강 보 처리방안 결정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모으기 위해 보를 추가로 열기로 결정했다.

13일 오후 충남 부여군 금강 백제보에서 한국수자원공사 직원들이 열린 수문으로 쏟아지는 강물을 지켜봤다. 이날 추가로 개방된 보는 겨울철 수질악화 등의 현상이 나타나는 금강의 세종보와 백제보, 낙동강의 합천창녕보와 창녕함안보, 영산강의 승촌보와 죽산보다. 한강수계 보의 경우 수질은 양호해 대상에서 제외됐다.

충남 부여군 백제보 수문이 13일 오후 추가로 열려 금강 강물이 물보라를 일으키며 하류로 흘러내려가고 있다. 부여/백소아 기자
충남 부여군 백제보 수문이 13일 오후 추가로 열려 금강 강물이 물보라를 일으키며 하류로 흘러내려가고 있다. 부여/백소아 기자
13일 오후 충남 부여군 백제보 수문이 추가로 열려 금강 강물이 하류로 흐르고 있다. 부여/백소아 기자
13일 오후 충남 부여군 백제보 수문이 추가로 열려 금강 강물이 하류로 흐르고 있다. 부여/백소아 기자

부여/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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