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환경

서울·경기 지역 고양이 ‘동물등록’ 하세요

등록 2020-02-11 12:00수정 2020-02-11 12:06

17일부터 지역 등록대행기관에서
<한겨레> 자료.
<한겨레> 자료.

17일부터 서울과 경기 전 지역에서 고양이 동물등록이 가능해진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고양이의 유실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33개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 중인 고양이 동물등록 시범사업을 17일부터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전 지역으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고양이 등록은 고양이의 목 뒤 부분 피부 안쪽에 무선식별장치를 심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등록을 원하는 고양이 보호자는 고양이와 함께 지역 내 동물병원 등 동물등록대행기관을 찾아 수수료(1만원)와 무선식별장치 비용을 내고 등록하면 된다. 대행 기관은 서울시에 837개소, 경기도에 962개소가 있으며 위치는 해당 지자체나 동물보호관리시스템(animal.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고양이 동물등록 시범사업을 통해 고양이 소유자의 인식 개선을 유도하는 한편, 등록 방식, 등록 기준 월령 등을 구체화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박기용 기자 xeno@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지금 당장 기후 행동”
한겨레와 함께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