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 즉각 포기하라!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일 정부 계획 규탄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회원들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해양생태계 파괴하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계획 규탄’ 기자회견에서 행위극을 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회원들이 ‘해양생태계 파괴하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계획’을 규탄했다.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은 ‘일본 정부는 오는 27일 내각회의를 통해 후쿠시마 핵발전소 내에 쌓인 방사성 오염수의 해양방류처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며 일본 정부의 오염수 방류계획을 규탄하며 일본 정부가 방류계획을 포기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후쿠시마 핵발전소 내부 약 120만 톤의 오염수 72%에는 세슘, 스트론튬, 코발트60, 안티몬 등의 방사성 물질이 최대 기준치의 2만 배가 넘게 존재하고 있다’고 말했다.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회원들이 ‘해양생태계 파괴하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계획 규탄’ 행위극을 준비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회원들이 ‘해양생태계 파괴하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계획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행위극을 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일본 티비에스(TBS) 방송이 ‘해양생태계 파괴하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계획 규탄’ 기자회견을 취재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회원들이 ‘해양생태계 파괴하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계획 규탄’ 행위극을 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해양생태계 파괴하는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계획 규탄’ 행위극이 펼쳐지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김봉규 선임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