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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장애인

“에헤~ 부끄러워라” 서울 정문학교 학예회

등록 2005-10-27 19:45수정 2005-10-27 19:45

27일 오전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공립 정신지체아 특수교육 기관인 서울정문학교에서 열린 학예발표회에서 초등 고학년 학생들이 음악에 맞춰 신나게 율동을 하고 있다. 학생들과 두번째 학예회를 함께 준비한 이 학교 박로사(32) 교사는 “되도록 많은 학생들이 무대에 올라갈 수 있도록 학예회를 준비했다”며 “일반인들이 학교 밖에서도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바라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997년 문을 연 정문학교는 교직원 80여명과 함께 250여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27일 오전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공립 정신지체아 특수교육 기관인 서울정문학교에서 열린 학예발표회에서 초등 고학년 학생들이 음악에 맞춰 신나게 율동을 하고 있다. 학생들과 두번째 학예회를 함께 준비한 이 학교 박로사(32) 교사는 “되도록 많은 학생들이 무대에 올라갈 수 있도록 학예회를 준비했다”며 “일반인들이 학교 밖에서도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바라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997년 문을 연 정문학교는 교직원 80여명과 함께 250여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27일 오전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공립 정신지체아 특수교육 기관인 서울정문학교에서 열린 학예발표회에서 초등 고학년 학생들이 음악에 맞춰 신나게 율동을 하고 있다. 학생들과 두번째 학예회를 함께 준비한 이 학교 박로사(32) 교사는 “되도록 많은 학생들이 무대에 올라갈 수 있도록 학예회를 준비했다”며 “일반인들이 학교 밖에서도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바라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997년 문을 연 정문학교는 교직원 80여명과 함께 250여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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