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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료·건강

코로나 위중증 사흘째 800명대…신규 확진 3510명

등록 2022-01-08 12:44수정 2022-01-08 13:18

사망자 54명, 위중증 838명
금요일 기준 7주 만에 3천명대로
7일 오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7일 오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감소세를 이어가면서 8일에도 위중증 환자 수는 800명대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510명(국내 3300명, 국외유입 210명)이라고 밝혔다. 하루 전(3716명)보다 207명 줄었다. 1주일 전인 1일 4415명과 비교하면 905명 적다.

금요일 기준(발표일로는 토요일 기준) 확진자 수가 3천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11월 20일(3204명) 이후 7주 만이다. 60살 이상을 중심으로 백신 3차접종이 진행되고 지난달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신규 확진자 수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1주간 신규 확진자 수는 4415→3831→3125→3023→4443→4125→3716→3510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는 66만1015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838명으로, 하루 전보다 1명 줄었다. 사망자는 하루 전(5932) 보다 54명이 많았다. 누적 사망자는 5986명이며, 치명률은 0.91%라고 방대본은 밝혔다.

정혁준 기자 jun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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